中, ‘대홍수’ 티베트 외신 취재 제한적 허용…정보통제 의혹 대응
중국이 네팔 대홍수·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네팔 접경 티베트(시짱) 국경 지역에 외신의 취재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대홍수 피해와 관련한 정보를 통제 또는 은폐했다는 의혹을 일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7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5~6일 외교부와 함께 외신 대상의 티베트 지룽현 산사태 재해 현장 취재를 조직해 진행했다.여기에는 미국 CNN·NBC, 영국 로이터, 러시아 RT를 비롯해 파키스탄, 싱가포르, 브라질 등 일부 국가만 포함됐다.CCTV는 “외신 기자단은 지룽현 국경검문소 피해 핵심 지역 및 구호 현장 최전선을 찾았다”며 “이곳에서 피해 상황과 구조 및 복구·재건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중국 서부 티베트좡족자치구의 경우 외국기자의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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